28살 쯤에

no big deals but I roll with the best
the moneys takin time but I'm paid in respect
내 입을 닫았어, 욕설이 나와도
점점 더러워지는 날 거울로 봐왔고
내가 시작한 일을 남들이 끝낼 때면
다시 서는게 힘들어 느껴 패배감
would you tell me to get up
could you tell me to get up

1절
난 썩은 호두처럼 속상해
벌레가 자라고 있어 나는 독 안에
든 쥐 근데 내 몸 안에 벌레가 있지
아포 칼립토처럼 내 속을 다 빼고 싶지
기분 좋게 다이빙했더니 수영장은 똥
대부분 떠난 뒤 이제 누구야 남은 놈은
맘이 두동강난 골름, 도대체 뭘까 돈은?
행복을 사지 못한대, 근데 있을 때 난 좋아
없을 때 그 기분 알아? 통장도 끊긴단 말야
동생들 앞에서. 엄마 장사는 안되면
노동 안 하고 창작만 하는 내가 부 담돼 yo.
사실 망가지고 있어 회사와의 관계도
그래서 가산 더 잘 안 나와 빛을 본 바퀴벌레
열번째 쓴 가사 찢고 난 다시 다시 또 해
행복한 남들 보면, 걔네들이 미워져 괜히
이 노랜 현재의 자신을 버리고 싶어서 했지 like

2절
제발 날 놔 둬, 날 붙잡는 니들
내 해골 안에서 서식하는 많은 귀신은
내가 머리 감을 때도 나타나 like 나 왔다
내 career는 막히는 고속도로의 차 같아
신발 뚫고 아래로 가는 뿌리가 나는 듯 해
내 정신이 살려고 매달려 있는 실은 극세 사
삶이란 건 난 후 살다 끝에 die?
where are you God? 신은 분명 돈은 아니야
왜냐면 불쌍하게 갔잖아 비기, 팍과, 잡스
그럼 선한게 뭐야? 남들을 돕는 삶?
난 이미 해 봤어, 내가 힘들 때 모르는 척
했던 놈들 졸라 많아 그건 답이 아냐
한 가지는 분명해 나는 숨을 셔야 해
내 가족도 똑같이, 그리고 처자식
즉 너와 나 중 하나가 가야 할 경우엔
아무 감정 없이 널 끝내. 나한텐 없어 후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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