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사랑받고 살아왔는데 사랑받고 살고있는데
사랑인줄 모르고 또 지나치네요
혼자인듯 살아왔는데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나의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살아요
행복함에 미소지을때 행복함에 웃음지을때
당신을 잊고 살았죠
벼랑끝에 홀로 있을때 어둠속을 홀로 걸을때
그때야 당신을 찾죠
나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
나때문에 눈물흘리는 당신
세상 속에 흔들리고 때로 물들어
반복되는 죄와 방황속에도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당신
부족한 나를 안아주시는 당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를 기억하시는 주님

사랑으로 채워주어도 따뜻하게 감싸주어도
당신을 잊고 살았죠
눈물로만 살고 있을때 슬픔속에 살고있을때
그때야 당신을 찾죠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당신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는 당신
세상 속에 길을 잃어 헤맬때에도

고른길로 인도하시는 당신

부족한 나를 사랑하시는 당신
부족한 나를 안아주시는 당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를 기억하시는 주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Credits
Writer(s): Murdoc, M.a.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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