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RAINBOW

Bye, bye, my sweet love
철없던 날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외로워

세상에 흔하디 흔한 말
다 변하는 거라고
Baby, baby 다 변한다고

Bye, bye, my sweet love
뛰놀던 작은 동네가
전부인줄만 알았던
그 어린 시절아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

Bye, bye, my sweet love
어렸던 꿈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우스워

이제는 알 것 같아
전부 다 소중한데 말야
Baby, baby I'm losing my mind

Bye, bye, my sweet love
저녁 붉은 노을에도
눈물이 나던 그 녀석
그 어린 시절아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꿈을 찾아가

땀 맺힌 이마 위
갈색 머리카락도
점점 옅어져 희미해 질 때면
난 웃고 있을까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



Credits
Writer(s): Ken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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