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Hm-mm
Whoa-oh, yeah, oh, oh-whoa, yeah-eh

널 보면 (난) 웃음만 (나와)
수줍은 미소까지도 (yeah)
날 보는 네 눈빛은 슬픈 걸
혹시 이별을 말하려고 하니? Baby

매일 같이 또 반복될
내 모습에 너는 그리도 지쳤는지?
날 용서하겠니? 다시 한번 더 생각해
생각해 줄래? 이제는 놓지 않을게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yeah
혹시라도 네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지나도 아직 너를 보내기엔
보내기에는 해줄게 너무 많은데, ooh, yeah-eh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Yuh, uh,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언제부턴가 뭐랄까?
소중함이란 걸 잃어갔잖아 (말 안 해도 알잖아)
근데요, 그대여, 우리 함께였던 일분일초가
눈부시게 아름답던 예쁜 미소가 그리워, 네 맘에 꼭 닿길
내 슬픈 기도가 이 빗속을 지나 혹시 볼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너무 아파, 네가 떠난 지금이 난 너무 아파
뭐가 이리 힘든지? 매일 밤, 난 너를 생각해
하루라도 안 하면 내 맘이 불안한 걸 넌 아니?
(Hm) 아니, 모르겠지, 이런 날 알 리가 없지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넌 돌아오면 돼

사랑한단 말, 널 향해 하는 말 (whoa, yeah, yeah)
보고 싶단 말, 널 안고 싶은 말
오직 한 사람, 너를 지키고 싶어 (ooh, ooh-ooh)
다시 내게 돌아와 줄 너를 위해 (돌아와)



Credits
Writer(s): Jong Woon Kim, Hwang Seung Chan, Choi Hee Jun, Yeon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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