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한시(1AM)

하나 둘씩 잊어가
네 기억들을 묻어놔
그저 흔한 꿈이었던 것처럼
It's all right
또 어색하게 웃어봐
진한 네 향기가 날 스쳐갈 때마다
나는 죽어가
Kills me inside

생각하지 마 그리워하지 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볼까
So I jump in my car, go for a ride
미친 듯이 소리질러 hands in the air
이젠 끝이라고 괜찮다고
친구들은 웃으면서 날 위로해
하지만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해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무나도 차갑게
아무렇지도 않게
날 떠나 보냈던 예쁜 두 눈을
기억해
하지만 이제 덤덤해
그저 네가 편히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난
It's okay

거짓말이야 진심이야
하루에도 수백번씩 헷갈리다
새로운 누군가 만나볼까
미친 듯이 이리저리 찾아 헤매
이제 끝이라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게 난 네 얘기를 해
하지만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해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시야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 (이 새벽 한 시에)
네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can't stop
네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
네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can't stop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너를 잊은 듯 마냥 웃다
낯선 얼굴들과 밤을 새운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한 시야



Credits
Writer(s): Hong Jun Park, Robin L. Cho, Noize Boys, Sunn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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