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by 8, Pt. 2 (feat. MYK, Minos, Paloalto, The Quiett, Verbal Jint, Kebee, E-Sens & Simon Dominic)

I'm sick of all these rappin' and yappin' that ain't sayin' nothin'
Clappin', boom bappin', you playin' and you frontin'
I get it crackin' no matter what the thesis
Intelligent and relevant, I rip this mic to pieces
Reach this level, you will not, I am hot
Maybe on one. Shame? None! Stop, cause you lame. son
Simplify in the lamin', you gamin'
I'm starvin' and half-hearted artist is what I'm slavin'

어, 선천성 MC. 그래, 우리는 좀 달러
습관처럼 뱉어대지. So I don't know about a
할 말 없어 죽겠다란 놈
마이크 앞에 겁먹어 스머프처럼 파란 몸들
대박 웃기셔
흉내내기에는 랩이란 건 프로페셔널해
제대로 된 랩 인간형?
또 딜레마에 빠졌어. 넌 Nelly [?], uh

이건 새로운 출발이고. 남들이 달릴 때
난 재치있게 순간이동. 전역한 군바리 플로우
지혜롭게 누울 자릴 보고 다리 뻗었지 (Jungle!)
오합지졸들 뭉쳐봤자 동상이몽
난 마치 스티비 원더. 어디 함부로 덤벼?
"Lately"나 따라 불러. 먼 강은 절대 못 건너
내 목소리는 겨울 곶감처럼 달게 익었지
앨범 낼테니까 올려놔, 나에 대한 기대치

Hey, 사고뭉치 wack clown
몇 번이고 좋은 말로 타일러봤자 어찌된 게
여전히 넌 발전이 없어. 계속 그렇게 멋져보이고
건방지게 굴고 싶다면 실력 좀 더 키워
I told ya. 자꾸 지랄병이 도져?
넌 가사보다 먼저 개 같은 성격 고쳐
넌 못 껴. 백조 무리 속의 lame duck
투덜대지 말고 step your game over, muhfucka

조용히 방 안에 홀로 앉아
내 지난 몇 년의 시간을 가만히 돌아다 봤네
Modern Rhymes, 커버는 어색한 반삭에
MPC와 PC 한 대로 참 싸게
완성했던 EP. 그 후로 여덟 번의 여름
위기도 겪었지만, no, I never stuttered
And I never change [?]
So come on, fate. Another [?]

83년생의 등장은 이 씬에 베이킹 파우더
힙합의 팽창? 그게 내 메이저 과목
매일 뒷담화 까며 아까운 시간 다 까먹는 널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게 내 유일한 과업
지식의 두께? 언제나 난 꾀를 넘어 더 굵게
힙합을 게임으로 봤던 니 얘긴 그냥 관둘게
너에게 소질이 있다면 더 노력해, 매일밤
나에게 소식이 있다면, 키비 3집 발매 임박

장벽 넘어서기, 창조와 권태
그 둘만 있던 몇 개월 간 기는 뒷받쳤네
나의 강박증. 누가 상 갖다주는 일
아니래도 난 멋부리며 창작 중
언더그라운드. 된장녀의 관심 밖에서
땅 파며 랩하고 이제 she wanna lick the rapper
재수없는 내 배짱 미워 마, 계속
이것 빼곤 딴 건 안해서 냄새가 좀 세요

Simon D, 또 한 번의 소동을 일으켜
하, haters, 너흰 전부 모두 소통을 잃은 적들
언더그라운드, 탐욕만 넘치는 흉노족
This ain't [?], 니 얼굴에 띈 홍조
넌 안 된다고 떼를 쓰고 떼를 지어다녀
난 안 되더라도 랩을 쓰고 무대를 휘어잡어
래퍼들의 강간범. Killin' killer, that's me
수많은 변을 달고도 놈들의 귀를 찔러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