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하늘, 꿈, 그리고...'
내가 조그만 아이였을때
하늘은 너무 멀리 있었다
하지만 난 두렵지 않았다
하늘과 나의 공간을 메울만큼
큰 꿈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키 큰 중학생이 됐을때
하늘은 성큼 다가와 있었다
하지만 난 슬슬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내가 커버린 만큼 꿈도 작아졌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 재원이가 됐을때
난 어느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이제는 하늘을 만질수도 있다
하지만 난 다시 땅이 그리워진다
내 사랑과 꿈이 이미 거기 있기 때문이다
하늘은 너무 멀리 있었다
하지만 난 두렵지 않았다
하늘과 나의 공간을 메울만큼
큰 꿈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키 큰 중학생이 됐을때
하늘은 성큼 다가와 있었다
하지만 난 슬슬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내가 커버린 만큼 꿈도 작아졌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 재원이가 됐을때
난 어느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이제는 하늘을 만질수도 있다
하지만 난 다시 땅이 그리워진다
내 사랑과 꿈이 이미 거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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