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이 (Malla Gang) (Feat. E SENS)

Okay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저 말라깽이는 뭐가 잘나서 나대지?
저 말라깽이가 뭐가 좋다고 난리지?
저 말라깽이는 뭐가 잘나서 나대지?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놈이

Okay, okay, 내 인생 시작 전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했지
엄마 배를 차던 때, 엄마 배를 차던 때부터
고등학생 때 빡빡이 시절에 내 친구가 그러대
"넌 돈 안 되는 것만 해", "내가? 그러게, 그러게"
교정기와 시계 깔 맞췄지, 쩔어 다 금색
여자들이 좋아해, "진짜?", "오, 글쎄"
어쩌다 보니 난 여기, 돈 안 되는 건 안 해
날로 먹는 새끼들 들어 주머니 손 빼

I don't care what you say, baby
And I don't fuckin' care, what you wear baby
All my song becomes number one fella
And Imma buy a big building mothafucka
최신 유행하는 sunglass, baby
내 영어 is so good baby
이것 역시 different R&B
This song's for all the 말라 gangs, yeah

I don't know, why y'all askin' me
How many burgers I can eat
I'm already fat enough

저 말라깽이는 뭐가 잘나서
저 말라깽이가 뭐가 좋다고 나대지? 어?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 놈이
한 입 거리도 안 되는 놈이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몸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연봉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연봉은 두 배로, 연봉은 네 배로

이게 돈이 돼 요새? 이게 돈이 돼 요새?
야, 그 PD 전화 와서 뭐래? 와, 그거 올해도 또 해?
야, 됐고 이거 오늘 녹음한 노랜데
어떤가 한번 들어 봐봐, 난 좋은데
이 정도면 이번 앨범에 넣어도 돼, 이거부터 내자, 어때?
야, 근데 우리 작년에 안했던 공연 다 했으면 꽤 됐긴 했겠다 그치?
조금 질리긴 하는데 지금 사는 집
내기 전엔 뭐 하기 싫어, 해도 내고 나서 하고 싶어
첫 앨범은 좀 빠이빠이 하자, 난 갇혀서 느끼지도 못했잖아
없던 거로 치고 다시 해, 누가 그거 다 감옥빨 이래
하하하, 오늘 나 가사에 다 깠네
하루치가 니 연봉이니 뭐니 적다가
뭐하나 싶어 그냥 지웠다 싹 다
차라도 사서 올려야 되나 봐, 면허도 없는데 나



Credits
Writer(s): Peejay, Hae Sol Kim, E-sens, June Woo Park, Dj Dop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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