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back

어디 가 붙잡지 마
튕겨 막 그래서 난
뒤로 가 좋다는 말
너도 날 원하잖아
I don't know
난 원래 눈치가 없어서
너가 좋다고 말하면 좋은 거야
싫다 하면 나도 싫은 거야
그게 뭔데 물어 몇 번을 반복해서
맞춰 걷는 거지 별거 있겠어
Like 아침에 마치 그림 자지 자기야
눈 깜박해도 옆에 있어 걱정 No
난 반 느리게 걷는 게 아니고
따라가는 거야 놓치지 않도록
아슬아슬 잡아 놓은
박자를 흔들어 넌 또
말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래
(너 나 많이 좋아하는구나?)
어디 가 붙잡지 마
튕겨 막 그래서 난
뒤로 가 좋다는 말
너도 날 원하잖아
가지 마
오늘 밤만
늦은 밤
안아줘 꽉
이것 봐
날 가져가
원해 난
대해줘 막
Okay 네가 그럴수록 난 더 Layback
너무 가까워 그러면 뭐 어때
몸에 힘 빼고 기대 나한테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이네
지금 누구도 안 부러워 나에겐
테이블 위 추고 있는 트월킹
누나조차 눈에 안 차 너로 가득 차
넘치니 흘리지 않게 조심해
끝이 정해지지 않은 Story들
전부 지금의 엔딩을 보기 위한 삶인 듯
따라갈게 벗어나지도 않게
어색해도 잘 맞게
물들여 날 빨갛게
어디 가 붙잡지 마
튕겨 막 그래서 난
뒤로 가 좋다는 말
너도 날 원하잖아
가지 마
오늘 밤만
늦은 밤
안아줘 꽉
이것 봐
날 가져가
원해 난
대해줘 막



Credits
Writer(s): 032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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