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만나서 다행이야
몇번을 돌아봐도
그렇게 느껴져

네 생각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부터였지
난 알아차렸어
너와 함께할땐

말로 표현안되는
마음이 느껴져

네 손을 잡을때 너를 바라볼때
네가 아플때도 진해지는 사랑

떨어져있어도 목소리를 들으면
맘이 뜨거워져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당연하단 듯이 나를 감싸는 빛
그런 모든것이 돌고 도는 사랑
날 보는 그대가 눈앞에 그대가
나를 밝게해주는 아껴주는
너란 걸 알았어

언젠가 부터였지
많은 날이 지나고
너와 함께할땐

긴 시간의 흐름도
정답게 느껴져

나의 머릿속을 빼곡히 채우는
선명해져가는 너를 향한 사랑

네 눈물을 보면 네 아픔을 보면
어찌 할 수 없는 내가 더 아파와 슬퍼져

세월이 갈수록 고마웠던 만큼
미안한 마음도 더 커지는 사랑
날 보는 그대가 눈 앞에 그대가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랑하는
너란 걸 알았어

당연하단 듯이 나를 감싸는 빛
그런 모든것이

날 보는 그대가 눈앞에 그대가
나를 강하게 하는 아껴주는

만났을 때부터 나의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움직여졌을 때
날 보는 그대가 눈앞에 그대가
나를 강하게 하는 사랑하는
너란 걸 알았어



Credits
Writer(s): Lee Da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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